Private Markets Playbook

사모 시장은 현재 새로운 투자 사이클 국면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 인프라와 공급망 전환 등으로 대규모 자금을 유치했던 여러 투자 테마가 이제 초기 투자 단계에서 대규모 구축 단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투자 기회가 성숙해지고 자본 집중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수익률은 실행력, 운영 역량, 구조적 수요를 지속적인 현금 흐름으로 전환하는 능력에 점점 더 좌우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매니저 간의 수익률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상충하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보다 복잡한 투자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5가지 동향: 시장을 움직이는 힘

2026년에는 서로 상반된 힘이 만들어내는 미묘한 균형 속에서, 성숙기에 접어든 투자 기회에 신중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회가 포함됩니다.

  • 전력 공급 및 전력망 용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AI 데이터센터

  • 재산업화(re-industrialization) 목표를 뒷바침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과 그에 따른 재정 부담

  • 국가 간 환경이 점차 분절되는 가운데 사모 시장 투자 회수(exits) 옵션 다양화

  • 현금 흐름 탄력성에 중점을 둔 포트폴리오 기업 성장에 대한 관심 재점화

신탁 관리자에게 있어 성공의 열쇠는 이러한 상반된 힘을 이해하고, 각 요인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뒤, 그에 따른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우수한 파트너를 선정하는 데 있을 것입니다. 투자 여정을 돕기 위해 아래에서는 2026년 및 그 이후 사모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다섯 가지 동향을 선정했습니다.

2026년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조달된 저금리 회사채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차환된 자금의 재투자 방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화, 처리 역량, 신뢰성을 기반으로 운영 레버리지를 확보한 기업들은 자본시장 접근성이 높고, 차환 측면에서도 높은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본 비용이 높은 환경에서는 역량 기반의 경쟁 우위를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모대출 및 구조화 지분투자가 유망한 투자 기로 부상할 것입니다.

공급망은 글로벌 최적화 중심에서 내재된 회복탄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상이한 관세 및 수출 통제가 도입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탁 관리자들은 단기적인 시장 노이즈에 휘둘리지 않고, 새롭게 형성되는 환경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는 현지 기반 소싱 역량, 워크플로 자동화, 그리고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세스 역량을 갖춘 기업을 통해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첨단 제조, 전통 산업의 디지털·지능화,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효율화, 그리고 지능형 에너지 시스템 확대에 초점을 둔 전략은 장기적으로 구조적 매력을 지닌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AI가 생산성의 핵심 동력이라면, 전력 공급, 네트워크연결성, 그리고 안전한 데이터 인프라는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적 기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이후에는 이러한 병목을 해소하기 위한 투자 확대와 솔루션 확장이 필요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전산 처리 능력’을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희소성 계약 기반의 실물 자산(예: 발전, 전력망, 데이터센터 인프라, 장비 구입용 자금 조달 등)을 대상으로 삼고, 이행력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확보에 중점을 둔 전략을 통해 장기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기초 산업 자산은 혁신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도 사모시장에서는 성숙한 자산에서 신규 투자로의 효율적인 자본 순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통적인 유동성 확보 경로가 변화하고, 인수합병(M&A) 및 기업공개(IPO) 환경이 좋지 않은 가운데, 세컨더리 거래, 컨티뉴에이션 펀드(Continuation Vehicle), 그리고 토큰화 및 유동화와 같은 구조가 유동성 부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유동 자산의 이전은 점차 포트폴리오 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질의 유동성 확보는 단순한 거래를 넘어 하나의 전략적 역량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성장성이 높은 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의 관심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 ‘대규모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규제 복잡성에 대한 이해, 조달 구조 변화 대응, 그리고 집중 리스크 완화를 위한 전문성과 도메인 지식이 요구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지배구조, 신탁 원칙, 또는 투자 심사 기준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국가 차원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국가적 우선순위를 투자 가능한 형태의 반복적 현금흐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업이 장기적인 승자가 될 것입니다. 

자산군 가이드북

사모 대출

여러 해에 걸쳐 강력한 자금 유입과 유리한 환경이 유지된 이후, 사모신용 시장 일부에서 스트레스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다 선별적인 접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신용 주기: 2021년과 2022년에는 자금 조달 비용이 저렴하고 주가수익비율이 높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환경에서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이 구축되었습니다. 해당 빈티지는 이제 전혀 다른 시장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사모대출 시장의 우호적인 시기를 활용해 2025년 만기 도래 물량을 조기 차환으로 선제적으로 연장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훨씬 높은 금리로 차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변동 금리 구조로 인해 이미 잉여 현금 흐름이 압박받고 있으며, 통상 5~7년으로 설정된 만기가 다가오며 차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는 신용 주기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 투자 심리 변화: 사모 신용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 역시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특히 미국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와 인터벌 펀드를 통해 사모 신용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일부 대형 펀드의 경우, 운용사가 설정한 ‘환매 한도(게이트)’를 초과하는 환매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는 사모 BDC와 같은 특정 투자 상품에 대한 부정적인 심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사모 신용 시장 전반의 문제라기보다는 해당 펀드에 국한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고 등급의 상장 BDC를 제외하면, 현재 대부분의 BDC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상당히 할인된 상태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우려는 대출 기관의 소프트웨어 업체 익스포저에 몰려있습니다. 과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매출은 안정적인 것으로 인식되었고 그에 따라 사모 신용 시장에서 역사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해 왔기 때문입니다. 

  • 시장은 여전히 견조: 환매 요청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은 사실이나 언론 보도에서는 종종 이를 상쇄해 주는 주요 요인을 간과하곤 합니다. 여러 펀드에서 환매 요청이 급증한 것은 사실이나, 동시에 환매 요청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빠른 속도로 신규 가입자가 유치되고 있어 아직 소매 자금 흐름이 결정적으로 순유출로 전환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단, 전반적인 균형이 환매 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터 역시 빈번히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는 폐쇄형 펀드를 통해 사모 신용 시장에 접근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상당한 유동 자금을 확보한 채 활발히 대출 활동을 이어가며 차입 기업들에게 일정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있지만, 2025년 당시보다 높은 스프레드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선별 역량의 중요성: 시장 환경이 변화하는 시기에는 우수한 매니저들이 유리한 입지를 점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2026년 이후에는 투자 대상 선정이 매우 중요해질 것입니다. 직접 대출의 경우, 특히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소매 자금 흐름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미국 시장의 경우,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포트폴리오 재편 역량을 갖추고 진정한 주인의식을 갖춘 사모펀드 매니저를 선호합니다. 즉, 단순히 사전 심사 때 제시되었던 가정에만 의존하거나 위기 상황에서 강제로 우량 자산을 처분하는 것이 아닌, 불리한 여건에서도 가치를 보존할 역량을 갖춘 매니저가 필요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더 매력적이며 소매 투자자의 심리에 덜 민감한 유럽 시장에서의 직접 대출 투자를 선호합니다. 

  • 신재생 에너지, 오피스 부동산 투자 기회: 가장 매력적인 사모 신용 투자 기회는 대개 자본이 부족한 영역, 그리고 위험이 이미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영역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쟁이 제한적인 주택 개부소(리모델링) 부문에 자금을 지원하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매력적인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시장 전반의 시스템적 위기 가능성은 제한적인 반면, 일부 침체 영역에서는 구체적인 투자 기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두 가지 흐름이 눈에 띕니다. 첫째, 미국의 재생에너지 부문은 정책 전망이 변하면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펀더멘털이 견고한 기업에는 여전히 차환 및 구조조정 기회가 제공되고 있으며, 대개 투자자 간 경쟁도 제한적인 편입니다. 둘째, 오피스 부동산 대출 부문의 경우, 개방형 지분투자형 펀드들이 매매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밸류에이션은 이전 최고치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므로, 보수적인 언더라이팅을 전제로 할 경우 향후 더 매력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여지가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 환매 요청 급증

대형 BDC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환매 요청 비율

Bar chart comparing Q3 and Q4 percentages for firms

출처: Robert A. Stranger & Company, Inc. 2025년 12월 31일 기준.

대응 방법: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는 광범위한 익스포저보다 자산의 질, 유연성, 그리고 매니저 역량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미국 직접 대출에 대한 익스포저는 선별적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만, 유럽 직접 대출은 소매 심리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가격 조건도 유리한 만큼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진입 매력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이 제한적이고 위험에 대한 보상이 더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기회추구형 투자, 특수 상황 투자, 투기 등급 채권 투자 등 자본이 부족한 영역에 자금을 공급하는 전략에 비중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전략에 걸친 분산 투자, 투자 집행 속도 조절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신용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니저의 역량이 중시될 것입니다. 


벤처 캐피털

벤처 캐피털은 2026년을 맞아 회복 모멘텀을 되찾았으나, 회복세는 특정 분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 투자 활동 회복세: 2년간의 침체기를 거친 후, 글로벌 지분투자형 벤처 펀딩 규모는 2024년 약 3,200억 달러에서 2025년 약 4,690억 달러로 자금 규모는 반등했으나,1 거 건수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자금 규모 확대가 반드시 전반적인 리스크 선호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음을 시사합니다
  • 우량 기업,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벤처 투자 집중 현상은 1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펀딩 라운드에서 조달된 자금의 3분의 2가 최종단계투자(later stage)에 몰렸다는 사실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전 세계 투자 건당 평균 규모가 약 330만 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일반적인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의 규모는 언론에 보도되는 총 투자액 수치가 시사하는 것만큼 극적으로 부풀려지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극화(bifurcation)는 현재 경기 사이클의 핵심 특징입니다.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은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기업 가치를 평가받는 반면, 대다수의 기업들은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AI 성장 동력: AI는 여전히 회복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구체적으로 AI 부문은 2024년 약 1,140억 달러에 이어 2025년에도 사상 최고치인 약 2,260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 세계 벤처 캐피털의 약 48%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우리는 다음 단계에서 가치창출이 워크플로의 ‘소유권’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유통망, 통합의 깊이, 그리고 독자적인 데이터의 우위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동시에, AI는 벤처의 영역을 순수한 디지털 결과 그 이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5년 로봇공학 분야 투자 규모는 약 407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피지컬 AI’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는 믿음이 점차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볼 때, 이는 실제 현장 적용, 전문 데이터, 안전 및 검증 요건, 그리고 긴 제품 주기에 기반을 둔 경쟁 우위를 갖춘 자동화 비중이 높은 분야로 투자 기회를 확대합니다.
  • 여전히 변동성 지속: 혁신적인 기술은 종종 과도한 전망과 그에 따른 조정 국면을 동반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전환 시점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 요소를 면밀히 검토하고 특정 테마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연간 지분투자 자금조달 및 거래 규모

자금조달

거래 건수

Annual Funding and Deals Table 2021 to 2025

출처: CB 시사점

대응 방법

우리는 벤처캐피털이 여전히 장기 성장과 혁신에 투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지만, 시장은 ‘명확한 AI 수혜 기업’에 한해 공격적으로 가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포트폴리오를 선호하며, 차별화된 매니저를 지원하고, 조기 진입 시점을 중시하며, 사이클의 과열 구간에서 진입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투자 속도를 엄격히 관리합니다. 

벤처 캐피털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에서 전략적인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현재의 투자 환경에서는 더욱 엄격한 투자 규율이 요구됩니다. 자금 조달이 메가 라운드와 AI 분야에 점점 더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빈티지별 분산을 고려한 일관된 투자 집행과 단계별 분산 투자(초기 단계에 중점을 두고 중기 단계는 선별적으로 투자), 그리고 신중한 유동성 계획을 선호합니다. 또한, 듀레이션(duration)과 분산 투자 관리를 위해 주요 투자 대상과 보조 투자 대상을 조합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며, 동시에 주목받는 AI 투자 라운드를 넘어 지속적으로 투자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매니저를 선정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모 주식

수년간 투자금 회수(exit)가 주춤했던 가운데, 원금 회수(return of capital)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향후 수익은 운영 혁신을 주도하고 신기술을 활용하는 투자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금 회수: 사모펀드의 (투자 자본 대비) 투자 자금 회수(exit) 활동은 2021년 정점을 찍은 반면, 자본 풀을 통한 신규 투자는 여전히 활발히 이어졌고 그 규모도 커졌습니다. 투자자들이 원금 회수(return of capital)에 주목함에 따라, 투자금 회수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업계는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사업 매각 등의 전통적인 투자금 회수 방식과 더불어, 다른 사모펀드에 되파는 세컨더리 매각을 통한 자금 회수 방식을 점차 더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6년에 전통적인 회수 경로와 및 세컨더리 시장을 통한 투자 회수 건수와 총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운영 역량: 최근의 금리 상승 국면으로 인해 금융 공학에 의존한 수익 창출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에게 있어 핵심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능력은 사모펀드 분야에서 개선, 효율성, 성장, 수익률을 이끌어내는 데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 AI, 자동화, 적응성: 이러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AI, 자동화, 그리고 적응성은 모든 기업의 성공에 있어 핵심 성공 요인이 될 것입니다. AI와 자동화 기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적용될뿐더러 최고 경영진부터 인턴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향후 최소 5년 동안 모든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전략을 주도할 전망입니다. 

  • 에버그린 펀드: 사모 시장 전반에 걸쳐 만기가 없는 에버그린 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버그린 펀드는 기존 폐쇄형 펀드에 비해 투자자들에게 진정한 장기 자금 및 인내 자본 투자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동성 메커니즘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향후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있어 이러한 투자 동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거래 동향: 회수 유형별 투자 현황

거래 감소로 장기 보유 투자에 따른 분배금이 줄어들며, GP의 신규 자금 조달 수요도 감소

Stacked Bar Chart of Financial Exits by Year

Source: Preqin 'Private Equity in 2026'

대응 방법

사모시장 포트폴리오에서, 사모펀드(private equity)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엑시트(자금 회수) 움직임이 회복됨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유동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성숙 단계의 자산 포트폴리오와 신뢰할 수 있는 수익 실현 경로를 갖추고, 동시에 AI, 자동화, 효율성 제고를 통해 운영 측면에서 가치 창출에 주력하는 전략에 신규 투자도 병행할 수 있는 우수한 매니저의 역량이 그만큼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에버그린 펀드 구조는 현금 흐름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미국과 글로벌 자산을 선별적으로 조합하면 거시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업종별 위험을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모 부동산

단기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구조적 요인이 부동산 수요와 기초 여건을 계속해서 좌우하고 있습니다.

  • 구조적 성장: 인구 고령화와 지속적인 주택 구입 부담 문제 등 인구 통계학적 추세로 인해 신규 건설이 크게 주춤한 상황에서도 주택 및 의료 시설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착공 건수는 다양한 유형에 걸쳐 급감했으며, 2026년 예상 공급 물량도 축소되고 있어 향후 공급 제한과 임대료 상승 전망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AI)의 급속한 채택으로 인해, 기업들이 더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 더 빠른 데이터 처리, 그리고 더 효율적인 공급망을 필요로 하게 되면서 데이터 센터와 현대적인 물류시설에 대한 수요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기존 자산의 상당수가 교체 비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해당 부문은 구조적 수요와 높은 진입 장벽이라는 두 가지 요인으로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분산된 회복 양상: 사모 부동산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부문별, 시장별로 회복 속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파트, 산업용 부동산(industrial), 데이터 센터 및 필수 소비재 기반 소매(necessity-based retail) 부동산은 탄탄한 임차인 수요, 건설 활동 감소, 공급 감소에 힘입어 빠르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오피스 건물, 일부 호텔 및 오래된 소매 시설의 경우 공실률 상승, 자본 지출 필요성, 재융자 압박 등이 계속해서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어 회복세가 고르지 못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착공 건수가 급감하고 향후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우량 자산은 개선되는 현금 흐름을 확보하기에 유리한 상황이나, 취약한 자산은 회복까지 더 긴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따라 수익률 격차는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의 경기 주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자산의 질과 액티브 방식의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 공모-사모 부동산 시장 간의 수렴: 상장 부동산 시장은 금리 인상 기조에 비교적 빠르게 반응하며 조정을 거친 반면, 비상장 시장은 거래량 감소와 가격 형성 지연으로 인해 조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회복되고 자본 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사모 부동산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더 명확해지고 상장 부동산 가격과 좀 더 밀접하게 연동되면서, 두 시장 간의 재수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장 부동산 시장은 유동성과 투명성을 제공하며, 공급, 수요, 자본 비용과 같은 펀더멘탈 측면의 변화와 관련한 유용한 통찰력을 더 빨리 포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모 부동산은 장기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재건축 비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자산의 경우 임대, 재개발, 운영 개선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상장 및 사모 부동산은 근본적으로 동일한 기초 펀더멘탈을 반영하며, 부동산 경기 주기에 걸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 자본환원율 (cap rate) 간 격차 축소: 최근 가격 재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부동산 부문의 현재 자본환원율 스프레드(cap rate spread)는 여전히 15년 평균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밸류에이션이 조정되기는 했으나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앞으로는 부동산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보다는 임대 수익과 우량 부동산 보유를 통해 수익의 주요 원천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 대상의 신중한 선정과 액티브 운용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스프레드는 여전히 장기 평균 하회

주요 부동산 섹터의 현재 자본환원율(cap rate)은 여전히 15년 평균을 크게 하

현재

15년 평균

스프레드(bp) 

Bar Chart Comparing Current and 15-Year Average Spreads

출처: 부문별 순자산가치(NAV): Green Street Advisors. 자본환원율: NCREIF 부동산 지수, 연방준비제도(Fed) 경제 연구소 및 Russell Investments.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데이터.

대응 방법:

부동산은 임대 수익을 통한 인플레이션 방어 및 실질적인 분산 투자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여전히 종합 포트폴리오 솔루션의 핵심 구성 요소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상장 부동산과 사모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적절히 조합하면, 시장 수익률 격차가 확대되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더 폭넓은 투자 기회를 확보하며, 장기적인 구조적 성장 테마를 포착하기에 유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통합적인 접근 방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률 변동성을 완화하는 동시에, 단기적 시장 신호와 장기적 펀더멘털 모두에서 수익을 얻는 구조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사모 인프라

기회 영역이 확대되면서 투자 자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가운데, 수급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률에 대한 선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확장된 투자 기회: 교통 및 전력 분야에서 시작된 사모 인프라 투자 기회는 민간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방식의 의료 및 교육 시설과 같은 사회 기반 시설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모 인프라 투자 역시 통신 인프라부터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프라 투자 대상에는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센터, 산업 자산,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업체도 포함되며, 이러한 투자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가능한 경우 물가 상승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전반을 아우르는 투자: 데이터 센터 내 AI 컴퓨팅 용량에 대한 높은 수요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 소비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디지털 생태계는 다양한 규모와 전력 용량의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유선 및 모바일 통신 인프라 전반에 걸친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산업의 구조적 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하락장 방어력을 확보하고 수급 변동이나 IT 기업의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숙련된 매니저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완만한 자본 공급 흐름: 인프라 부문으로 유입되는 사모 자본은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인프라 투자 기회는 새로운 분야가 지속적으로 편입되고 공공 부문의 기존 자산이 계속해서 이전됨에 따라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모 인프라 투자는 인터넷 시대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투자 사이클 중 하나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센터가 수요 급증을 견인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

연간 성장률 전망

전기화

산업화 

난방 및 냉방

Global Electricity Demand Growth Projections to 2050

출처 차트 [Bloomberg NEF now]

대응 방법

인프라 고도화 분야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본은 데이터센터 및 관련 자산,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기반의 사회기반시설, 그리고 전력 부문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기회는 인프라 자산의 위험·수익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코어 플러스(core-plus)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이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됩니다. 인프라 자산은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과 글로벌 경제 내 중요성에 힘입어, 포트폴리오 내 전략적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Select client questions

2026년 사모 시장은 투자 사이클 측면에서 보다 성숙한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자본 조달과 확장 과정을 거친 이후, 시장의 초점은 금융 공학과 탐색 단계에서 운영 실행, 자본 관리, 수익 창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높아진 자본 비용, 차환 부담,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다양한 요인 속에서 업종 및 매니저 간 수익률 격차가 확대되는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는 현금흐름의 안정성, 운영을 통한 가치 창출, AI 및 에너지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그리고 자본 공급이 제한된 분야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성과는 광범위한 베타 익스포저보다 매니저의 역량, 업종 전문성, 그리고 원칙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더욱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사모 신용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영역이지만, 2026년에는 투자 대상 선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2022년에 실행된 대출의 상당 부분이 현재의 높은 금리 환경에서 차환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신용 사이클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 시장 일부, 특히 소매 자금 흐름에 직접 노출된 미국 직접대출 부문은 부정적인 투자 심리에 직면해 있으나, 기관 자본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직접대출, 기회추구형 신용, 재생에너지 자금조달 등 경쟁이 제한적이고 스프레드가 매력적인 일부 부문에서는 투자 기회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역량과 시장 하락 시 손실을 방어하고, 높은 변동성 환경에서도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숙련된 매니저를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2026년 사모 시장은 투자 사이클 측면에서 점차 성숙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자본 조달과 확장 국면을 거친 이후, 시장의 초점은 금융 공학과 탐색 단계에서 운영 실행, 자본 관리, 수익 창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높아진 자본 비용, 차환 부담,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다양한 요인 속에서 업종 및 매니저 간 수익률 격차가 확대되는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AI와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하는 인프라와 같이 구조적 수요가 뚜렷한 분야에서 투자 기회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는 현금흐름의 안정성, 운영을 통한 가치 창출, 그리고 자본 공급이 제한된 영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광범위한 베타 익스포저보다 매니저의 역량, 업종 전문성, 그리고 원칙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될 것입니다. 

사모 부동산 시장은 수익률 격차가 확대되면서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물류, 의료, 데이터센터 등 구조적 수요가 뒷받침되는 분야는 제한적인 신규 공급과 견조한 기초 여건에 힘입어 빠르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오피스와 일부 전통 소매 부문은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선별적인 신용 투자 및 리포지셔닝(용도 전환) 기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모 인프라는 전통적인 교통 및 전력 부문을 넘어 디지털 인프라, 사회기반시설, 에너지 시스템 등으로 투자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전력 자산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요 분야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프라 자산은 인플레이션 헤지, 안정적인 장기 수익, 그리고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높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전기화, 공급망 회복력 강화 등 장기 구조적 변화와 맞물린 자산을 중심으로 코어 플러스와 밸류애드 전략 전반에서 유망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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