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18년 8월 31일 - 글로벌 자산 운용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유엔이 지원하는 책임투자원칙 연례 보고서가 평가한 11개의 모든 평가범주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A+” 또는 "A”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평가는 고정 수입, 사모펀드, 자산 및 인프라 등의 자산 클래스 관리에 탁월한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매년 PRI 가맹 금융 서비스 기관/자산 운용사는 면밀하고 체계적인 보고 체계를 통해 책임투자 프로세스를 공개하는데, 올해는 1,905개의 가맹 금융 서비스 기관이 각 범주별로 "A+"에서 "E"까지 알파벳 순으로 평가 받았다.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A"등급을 받은 7개 범주에서 타 기관들의 평균 등급은 "C"이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A+” 또는 "A”등급을 받은 다른 4가지 범주에서 다른 회사들의 평균 점수는 “C”보다는 높았지만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등급보다는 여전히 낮았다. 채점 방법 등 평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APAC 최고 책임자이자 글로벌 책임투자 위원회(Global Responsible Investment Committee) 의장인 피터 거닝(Peter Gunning)은 "적극적인 자산 운용사는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를 모두 고려해야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거닝은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외부 매니저들을 위한 ESG 등급 시스템은 물론 투자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ESG 고려사항을 통합했다고 덧붙였다. 거닝은 "이는 고객을 대신하여 책임투자 요소를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모든 자산 클래스 팀에는 ESG 지식 전문가가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회사의 등급 결정 프로세스가 자산 클래스 간에 일관되게 적용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책임을 지고 있다. 회사는 또한 자본시장연구팀 내에서 투자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ESG 추세와 그것이 시장 전반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다.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최고 투자 책임자인 제프 허시(Jeff Hussey)는 “투자 프로세스 수립 시 모든 단계에서 ESG를 고려하여 반영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됩니다. 한 회사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ESG 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저희는 그동안 책임감 있는 수익 창출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PRI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투자 운용사, 자산 소유자 및 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를 아우르고 전 세계적으로 1,900개의 가맹 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81조 달러에 이르는 자산을 다룬다. 2006년에 설립된 PRI의 목표는 투자가 의사를 결정할 때 항시 지속 가능한 투자를 고려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2009년부터 PRI 가맹 기관으로 임해왔다. 책임 투자에 대한 회사의 헌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러셀 인베스트먼트에 대하여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8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장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투자 운용사이다.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31개국에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산 3,924억 달러(2018년 6월 30일 기준)를 관리하며, 자산 2조 3천억 달러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7년 12월 31일 기준).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투자 전략, 매니저 및 자산 클래스를 제공하는 멀티 에셋 솔루션 전문 회사이다.

워싱턴 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뉴욕, 런던, 도쿄, 상하이와 같은 세계 주요 금융 중심지에 21개의 지점을 두고 전 세계적으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어떻게 고객의 재정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russellinvestments.com.au를 방문하면 된다.